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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MBC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이하 아결녀)가 마니아들의 뜨거운 지지에도 불구하고 한자릿수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17일 방송된 '아결녀'는 전국시청률 6.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톡톡 튀는 캐릭터와 박진희와 왕빛나, 엄지원 등 세 여주인공들의 감칠맛 나는 연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이들의 패션 스타일 등 많은 인기 요소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치고 올라가지 못하는 시청률로 마니아층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드라마 시청자게시판에는 "노처녀들의 이야기가 이렇게 살맛나게 해 줄 지 몰랐다"는 등 호평이 폭주하고 있지만 시청률로 이어지지는 못하고 있다.
드라마 마니아들은 "탄탄한 구성과 호연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많이 나오지 않아 너무 속상하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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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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