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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KDDI, 최대 SO 인수 '방통융합 시대'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일본의 2위 이동통신사가 일본 최대 유선방송사업자(SO)를 인수하면서 일본의 방송통신융합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25일 KDDI는 주피터 텔레커뮤니케이션스(JCOM)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주요외신에 따르면 KDDI는 미국의 리버티 글로벌(Liberty Global Inc.)로부터 3617억엔(40억 달러)에 JCOM지분 37.8%를 인수할 예정이다. JCOM 주식 한 주당 13만9500엔으로 22일 종가 대비 65%의 프리미엄을 부여한 가격이다.

KDDI는 이번 거래를 통해 일부지역에서 서비스 중인 인터넷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KDDI는 현재 일본 최대 통신사인 NTT의 시설을 임대해 도쿄를 비롯한 일부지역에서 인터넷을 공급하고 있다. KDDI가 확보한 가입자는 285만 명으로 TV 케이블을 기본으로 광대역 인터넷을 제공하는 JCOM의 158만 명의 가입자를 더하면 인터넷 시장에서 NTT에 도전해 볼만하다는 것.


JCOM은 지난 연말 기준 일본에서 모두 48개 사업자를 통해 14개 현 327만 가구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KDDI는 1228만가구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를 확보한 NTT를 따라 잡겠다는 계획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방송과 통신의 융합이 본격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KDDI의 관계자는 “융·복합 시대를 맞아 광대역 인터넷과 이동통신, 방송 등의 시장 융합 없이는 생존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KDDI가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NTT로부터 시설임대를 늘리거나 자체망을 확보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번 인수를 통해 JCOM의 케이블망을 이용해 사업을 확장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양측의 거래는 2월 중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KDDI는 5년 연속 적자를 보였고, 올해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네트워크 통합작업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맥쿼리 이쿼티 리서치의 나단 람러 애널리스트는 “KKDI가 유선사업 강화를 위해 중요한 전략적 결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규모의 경제를 따져볼때 사업 확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카이 도쿄 시큐리티스의 츠노다 유스케 애널리스트는 “유선 인터넷 사업에서 NTT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적절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인수가가 다소 높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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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버티 글로벌은 JCOM의 지분을 매각하고 일본 시장에서 철수할 계획이다. 미국을 비롯해 일본, 유럽, 호주에서 SO사업을 진행 중인 리버티는 미국 국내 시장에 집중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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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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