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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윤동식이 '골드미스'의 멤버들 중 이상형으로 송은이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는 현영과 커플을 이룬 양희승의 주선하에 이종격투기 선수 윤동식과 깜짝 소개팅이 이뤄졌다.
윤동식 선수는 전 유도 국가대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종격투기 선수로 지난 2009년 우수선수에 등극한 바 있다.
이날 윤동식은 "애교가 많고, 귀여운 분이 좋다"며 "그 중에서 제 이상형을 꼽자면 송은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래게 만들었다.
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겨 이종격투기 체험에 나선 '골미다' 멤버들은 윤동식이 입고 있던 유도복을 벗고 이종격투기용 의상으로 갈아입자 윤동식의 초콜릿 복근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겨 이종격투기 체험에 나선 '골미다' 멤버들은 윤동식이 입고 있던 유도복을 벗고 이종격투기 용 의상으로 갈아입자 윤동식의 초콜릿 복근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또 멤버들은 윤동식의 복근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기회를 얻어 환호성을 질렀다. 유독 박소현은 윤동식 앞에 다가서자마자 얼굴이 빨갛게 변하며 어찌할 바를 몰라 해 이상형으로 뽑혔던 송은이와의 삼각관계를 암시하기도 했다.
윤동식의 복근을 만지게 된 박소현은 "이렇게 좋은 몸을 가지신 분을 가까이서 본 것은 처음"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멤버들은 윤동식에게 직접 호신술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동식 선수의 이상형으로 지목된 송은이는 치한으로 분한 윤동식의 품에 안겼음에도 "왜 치한이 안오냐"며 너스레를 떨어 시간을 벌다가, 호신술로 치한을 퇴치하고 난 뒤에도 "괜찮아요?"라며 윤동식을 걱정해 점수를 얻었다.
한편 다음주 방송분에서는 윤동식 선수와 하루간의 데이트를 펼칠 기회를 얻기 위해'골미다' 멤버들이 배운 기술로 몸싸움 같은 이종 격투기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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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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