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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중국에서도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중국 매체 차이나뷰 온라인판에 따르면 지난 4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 '아바타'는 지난 11일까지 8일간 3억 900만 위안(약 509억원)을 벌어들였다.
중국 북경의 한 극장 관계자는 "이렇다 할 만한 경쟁작이 없어 개봉 스케줄이 완벽했다"며 "혁신적인 3D 기술과 영화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로 인해 티켓 판매가 급증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역대 최고 흥행작은 지난해 개봉한 '2012'로 4억 6000만 위안(약 757억원)의 수입을 올린 바 있으며, 현지 영화 관계자들은 '아바타'의 최종 수입이 '2012'의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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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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