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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경기) = 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가수 아이비가 가수 이승기도 못한 '국내 최고 번지점프'에 도전, 성공했다.
아이비는 지난 6일 오후 11시 방송된 Mnet '아이비백'에서 '2010년 Wish List 10'에 '비염 코약 잘 뿌리기', '꽃무늬 봄 스커트 구입', '머리 하루에 한번 감기', '다리 떨지않기' 등 소소한 소망 뒤 열번째로 번지점프를 선정했다.
열번째 소망인 번지점프를 도전하기 위해 아이비는 지난 3일 경기도 가평 탑랜드에서 매니저와 친구, 학교 후배들과 함께 국내 최고 높이인 55m의 번지 점프에 도전해 한 번 만에 성공했다.
아이비는 "떨리기도 했지만 기분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비는 최근 본지 신년 한복인터뷰와 케이블 채널 Mnet 'IVY BACK(아이비백)'을 통해 "새해 1월에는 평생 한 번도 안하고 못 해봤던 '번지점프'에 도전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한편 지난해 10월 27일 첫 방송을 시작한 Mnet '아이비백'은 아이비의 사생활에 대해 공개하는 리얼 형식의 프로그램이며, 오는 13일 오후 11시 12회를 마지막 방송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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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기 기자 musict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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