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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1170원 탄탄.."증시 배당락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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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1170원선 부근에서 보합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일 당국이 종가 관리 의지를 내비치면서 일단 환율은 하락폭이 제한되는 양상이다.

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8원 오른 1171.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환율은 장초반 소폭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1170원선에 머물고 있다. 오전중 환율은수급이 한산한 가운데 증시가 배당락의 영향으로 하락하면서 다소 지지되는 모습이다.

한 외국계은행 외환딜러는 "증시가 배당락으로 하락 출발하면서 환율도 영향을 받는 분위기"라며 "장초반 눈에 띄는 수급은 없어 1170원선 부근에서 등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9시2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0.90포인트 내린 1674.69에 거래되고 있다.


1월만기 달러선물은 전일대비 1.10원 오른 11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등록외국인은 942계약, 증권은 1759계약 순매수한 반면 은행은 2257계약 순매도에 나서고 있다.


오전 9시31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91.73엔으로 오르고 있고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277.3원으로 하락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1.4366달러로 내리고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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