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미국의 지난주 모기지은행연합회(MBA) 주택융자신청지수가 전주대비 1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MBA는 지난 18일까지 한주간의 주택융자신청지수가 전주 667.3에 비해 10.7% 떨어진 595.8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10월 이후 가장 낮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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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N 파이낸셜의 크리스토퍼 로우 최고이코노미스트는 “주택 시장이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택 판매가 비교적 강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정부와 연방준비제도(Fed)가 시행한 생애 첫 주택 구매자에 대한 지원 등 정부 지원 프로그램의 효과로 주택 시장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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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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