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4일만에 순매도 전환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뉴욕 증시가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로 5거래일 만에 하락반전한 가운데 16일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4거래일 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다만 매도 강도가 세지는 않다. 외국인과 반대로 개인은 강한 매수세를 보여주고 있다.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약보합 출발했지만 이내 반등하면서 218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13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05포인트 내린 218.25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선물은 0.35포인트 하락한 217.95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이내 218선으로 튀어올랐다. 하지만 상승폭은 제한적이어서 뚜렷한 방향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외국인은 743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도 외국인을 따라 1025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2339계약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은 소폭의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차익거래가 363억원, 비차익거래가 16억원 순매수로 전체 379억원 매수 우위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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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평균 베이시스는 -1.44포인트를 기록 중이며 미결제약정은 4300계약 증가하며 10만계약을 넘어서고 있다.
220콜은 전일 대비 0.10포인트 오른 4.10을 기록하고 있으며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1% 넘게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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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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