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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MBC 수목드라마 '히어로'가 주인공 이준기의 복수극이 본격화되면서 활기를 띄고 있다.
9일 오후 방송된 '히어로' 7부는 극중 이준기가 대세일보의 회장 일두의 비리를 알게 된 뒤 복수를 시작하는 모습을 그렸다.
도혁(이준기 분)은 용덕(백윤식 분)과 일두(최정우 분)의 대화를 몰래 엿듣다가 일두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용덕은 일두의 만행을 알게 된 후 오열하는 도혁의 곁에 가만히 다가가 위로한다. 누나 도희(장영남 분)와 함께 바닷가를 찾은 도혁은 죽은 아버지를 떠올리며 복수를 다짐한다.
복수를 결심한 도혁은 대세그룹의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본격적인 조사에 나서지만 용덕은 그에게 기자로서 본분을 다하라고 충고한다.
도혁은 15년 전 아버지가 취재했던 자료들을 용덕에게 보여주고, 용덕은 참고하라며
작은 수첩을 내민다. 도혁은 해성(엄기준 분)을 찾아가 녹음기를 꺼내 흔들어 보이며 선전포고 한다.
도혁 소식이 궁금한 재인(윤소이 분)은 퇴근길 용덕일보 앞에서 도혁을 기다린다. 도혁과 재인은 P마담(최수린 분)의 아들 최한결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인물의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한다.
한편 10일 오후 방송될 '히어로' 8부는 대세그룹과 일두의 목을 조이는 도혁과 용덕일보 기자들의 활약상을 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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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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