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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임소영이 3여 년 만에 가수 휘(徽)의 디지털 싱글 '너와 결혼 할 사람'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식 활동을 재개한다.
오는 11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는 휘의 디지털 싱글 '너와 결혼할 사람'은 작곡가 조성광이 사랑했던 연인의 결혼을 그저 지켜봐야만 했던 안타까운 심정을 그린 곡으로, 이별을 경험한 사람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실적인 표현과 애절함을 더해 떠나간 과거를 돌리고픈 심정을 표현했다.
특히 가수 휘는 이번 곡의 작사는 물론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했으며, 배우 임소영과 신예 재우가 호흡을 맞혔다.
이번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한 임소영은 내년 봄에 방영될 드라마 및 영화 출연을 앞두고 막바지 조율 중에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임소영은 2006년 노을의 뮤직비디오 '전부 너였다'로 데뷔했으며, MBC 드라마 '주몽'에서 주몽(송일국 분) 첫 번째 부인 부영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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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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