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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저시력 및 노령자 위한 '눈이 편한 ATM' 서비스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신한은행은 자동화기기(ATM)에 저시력 고객 및 고령 고객을 위한 '눈이 편한 자동화기기(ATM)' 서비스를 16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눈이 편한 자동화기기(ATM)'란 자동화기기 화면의 글자 크기를 크게 확대해 눈으로 잘 볼 수 있게 하여 저시력 고객들도 쉽고 편하게 자동화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서비스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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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요령은 자동화기기 화면에서 '눈이 편한 ATM' 그림을 손으로 터치하면 화면이 크게 전환되므로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며, 그동안 현금 입.출금 및 송금과 같이 간단한 업무도 창구에서 기다렸다 처리하던 것들을 ATM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어 저시력자 및 고령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은행은 이미 지난 2005년부터 시각 및 음성 등이 지원되는 장애우용 자동화기기 48대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 2월부터는 인터넷 뱅킹에 눈이 편한 뱅킹 업무를 적용해 비대면 은행업무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향상 하는 등 장애우 및 노령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지속하고 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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