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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신동아건설(대표 이인찬)은 용인 흥덕 파밀리에 아파트 입주를 맞아 지난달 31일 입주자 대표 30여명과 함께 단지 주변 청소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용인 흥덕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 입주 시작일을 맞이해 친환경아파트 건설에 감사한다는 마음과 새 아파트에 입주할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입주자 대표들의 취지로 실시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행수씨(입주자 대표)는 "용인 흥덕 내 가장 아름다운 아파트에 들어갈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설렌다"며 "살면서 더욱 좋은 아파트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31일 입주를 시작한 용인 흥덕 신동아 파밀리에는 중대형 최대 규모의 임대아파트(139∼174㎡ 759가구)로 수원IC와 서울∼용인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 아파트는 입주 5년 이후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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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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