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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단독 공연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오는 12월 5일과 6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지드래곤 첫 단독 콘서트 '샤인 어 라이트'의 티켓 예매가 지난 28일 오후 8시 인터넷 쇼핑몰 11번가를 통해 진행됐다.
이날 티켓오픈 후 10분 만에 1만2000석이 매진돼 지드래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드래곤은 이번 공연에서 빅뱅의 리더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지드래곤의 이번 공연의 2차 예매는 오는 30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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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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