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권대우의 경제레터] 탯줄의 인연, 사랑의 율법

시계아이콘02분 32초 소요

“왜 고시공부를 하나?”


“부모님이 원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이 자네 인생을 살아주는 것은 아니지 않나?”


“부모님은 지금까지 오로지 판· 검사되기를 기도하면서 저를 키워왔습니다. 그런 부모님을 실망시킬 수는 없습니다.”

“한번쯤 상의해 볼 수 있는 일 아닌가?”


“물론이죠. 여러 번 상의해봤습니다. 저는 예술가의 세계에서 꿈을 펼치고 싶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제가 판· 검사가 돼야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대학에 진학할 때도 그래서 법대를 택했는걸요.”


“그럼, 고시에 합격하면 판· 검사를 계속할 생각인가?”


“그렇게 원하시니 살아계실 동안은 부모님 뜻을 따를 생각입니다.”



한 기업인이 들려준 얘기입니다. 요즘처럼 적성과 재능을 따지는 세상에서 상상하기 어려운 대화였기에 “그럴 리가 있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나 그 기업인은 펄쩍 뛰었습니다. 한 고시촌에서 우연히 고시공부하는 학생을 만나 직접 나눈 대화라는 것이었습니다.


‘현대판 효녀 심청’같은 얘기입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부모의 고집에 반항하는 듯한 대답처럼 들리기도 하는 대목입니다. 요즘 이런 자녀가 있을까요? 자녀의 진로를 자신의 생각에 끼워 맞추는 부모가 있을까요?


이런 자녀, 이런 부모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자식 이기는 부모가 없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의외로 이런 일로 부모와 자녀 간에 갈등을 겪는 가정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 기업인은 이를 예로 들며 ‘탯줄의 인연’을 얘기했습니다. 부모의 의지에 자녀의 인생을 끼워 맞추는 습관, 자신이 살아온 경험에 자녀의 생각을 일치시켜야 하는 고정관념, 그래서 과보호 해 이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하고, 결국은 그런 자녀가 자아를 잃은 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는 이를 탯줄의 인연으로 표현했습니다. 이런 탯줄의 인연을 끊게 되면 한국사회의 경쟁력은 그만큼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는 논리를 폈습니다.


어제 마니프(MANIF) 서울 국제아트페어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막됐습니다. 마니프는 평범한 샐러리맨들의 미술품소장에 초점을 맞춘 미술장터입니다. 그래서 전시회의 주제 역시 ’김과장, 전시장 가는 날‘이었습니다. 과장 명함을 가진 개인이나 동반가족을 무료로 입장시켜 화제를 모으기도 했지요.


개막행사 후 전시장을 돌다가 시선을 멈춘 곳이 있었습니다. 하정민 작가(사단법인 세계 청소년문화교류협회 이사장, 한국국제미술협회 운영위원장)의 부스였습니다. 전시된 작품들은 정말 평범했습니다. ‘비니비니-영원한 행복’ ‘비니비니-하늘의 축복’ ‘비니비니-우리의 만남’ 등이었습니다. 작품이름에는 한결같이 ‘비니비니’가 들어 있었고 소재는 꽃이었습니다.


작가에게 그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비니는 태어난 지 1년된 딸의 이름이었고, 그 딸을 생각하며 그린 그림이었습니다.


현재 하 작가의 나이는 46세였습니다. 노총각이 뒤늦게 장가를 가 딸을 얻었으니 신기할 법도 합니다. 늦게 얻은 딸이니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스럽겠습니까? 그는 자신이 사랑하는 마지막 여인이 딸이기를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그리고 전시하면서 그는 딸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밤하늘의 별을 헤어 보았던 일들이 그리운 시간입니다.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어렸을 적 보았던 별들은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는데 난 뭐가 그리도 급한지 어느덧 마흔하고도 여섯이라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돌아보면 지나온 날들이 아름답고, 돌아보면 지나온 시간들이 꿈만 같습니다. 그 시간들 속에는 내가 꿈꾸었던 사랑도 숨어있고 내가 흘렸던 눈물도 가끔은 보입니다.


살다보면 시간의 흐름속에서 내 곁을 스치고 지나갔던 사람들, 어디에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뒤돌아보기도 합니다.


언제나 사춘기 소년같이 살고자 했던 내 마음처럼 그들도 항상 그 자리에 있기를 원했습니다. 언제나 집에 돌아오면 텅 빈집에 불을 켜고 작업하는 것이 익숙했는데 이젠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 하루 종일 날 기다렸다는 듯이 웃는 비니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그 아이가 커서 스물넷이라는 처녀가 되면 어느새 칠십이라는 노인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들속에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해줄수 있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결혼을 하면서 가졌던 결심은 내가 가진 것의 반을 포기해야지만 내가 가질 수 있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이제 내가 가질 수 있는 것을 가졌기에 거꾸로 내가 가진 것을 내놓으려고 합니다.


그래야 내가 가질수 있는 것을 온전히 가질수 있기 때문이죠. 젊은날 나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화가가 되려고 꿈을 꾸며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 딸에게 가장 좋은 아빠가 되고자 노력하려 합니다.


꽃을 아무리 잘 그려도 생화에서 느껴지는 꽃 향기를 맡을 수 없고 아무리 훌륭한 인체 조각도 사람의 마음을 사랑할 수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내게는 걸어가야 할 시간들이 걸어온 시간들보다 적을 것입니다. 그러나 날 위해 살아온 시간들보다 딸을 위해 살아가야할 시간들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을 보아도. 고개돌려 뒤를 보아도 사랑뿐인 내 삶에 딸에 대한 이 사랑이 마지막 사랑이길 기도합니다. 그것이 내가 원했던 사랑의 율법을 완성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멈추지 않는 시간의 흐름속에서 탯줄의 인연을 다시 생각해보는 아침입니다. 부모가 생각하는 자녀의 모습, 자녀가 그리는 미래의 자기모습, 부모와 자녀간 사랑의 율법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랫동안 쌓여있던 눈을 걷어내면 그 속에 숨어있던 흙은 항상 그대로 있습니다. 쌀쌀하지만 차갑게 느껴지는 2009년 10월15일 아침, 10년 전, 20년 전, 30년 전부터 쌓여왔던 ‘자아(自我)를 가린 눈(雪)’을 한번 걷어내 보면 어떨까요?

권대우 아시아경제신문 회장 preside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권대우 아시아경제신문 회장 presiden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이슈
CES 2026
  • 26.01.0910:23
    '가성비' 따진 韓 기업들…전시보다 '비즈니스 미팅' 중심으로
    '가성비' 따진 韓 기업들…전시보다 '비즈니스 미팅' 중심으로

    "지난 CES보다는 눈에 띄게 사람이 줄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을 둘러싼 현장 분위기가 예년과는 사뭇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와 올해 연이어 CES를 방문한 한 업계 관계자는 "첫날엔 사람들로 꽉 찼지만 둘째 날부터는 사람이 예전만큼 많진 않았다"며 "과거에는 복도를 지나다니기조차 어려울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비교적 수월했다"고 전했다. 9일 CES 2026 주최측

  • 26.01.0910:18
    "마사지 슈트, 생각 읽는 기계" 눈길 끈 이색 전시…헬스케어에서도 'AI 붐'
    "마사지 슈트, 생각 읽는 기계" 눈길 끈 이색 전시…헬스케어에서도 'AI 붐'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이 건강 관리와 웰니스 영역까지 외연을 넓히면서 헬스케어 기업들의 기술 경쟁이 한층 본격화됐다. 올해 CES에는 국내외 헬스케어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로보틱스 접목 제품, 홈케어 솔루션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기술 경합에 나섰다. 단순한 마사지나 헬스 기기를 넘어 사용자의 상태를 분석하고 스스로 동작을 조정하는 '지능형 헬스케어'가 핵심 키

  • 26.01.0909:51
    "전기차 배터리 원격 진단"…현대차 출신이 만든 CES 혁신 기업[CES 2026]
    "전기차 배터리 원격 진단"…현대차 출신이 만든 CES 혁신 기업[CES 2026]

    전기차 배터리를 차량에서 분리하지 않고도 실시간 안전 진단과 수명 예측이 가능한 인공지능(AI) 플랫폼이 등장했다. 퀀텀하이텍은 실주행 전기차 데이터를 기반으로 배터리 화재 전조 증상과 이상 징후를 사전에 예측하는 전주기 관리 솔루션을 개발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안현주 퀀텀하이텍 대표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유레카파크 내 한국관에서

  • 26.01.0909:23
    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 '베스트 로봇' 선정
    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 '베스트 로봇' 선정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로보틱스 기업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가 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에서 글로벌 IT 전문 매체 시넷(CNET)이 선정하는 '베스트 오브 CES 2026' 중 '베스트 로봇' 상을 수상했다. 시넷은 '베스트 오브 CES'를 선정하는 CES 공식 파트너로 시넷을 비롯해 PC맥·매셔블·지디넷(ZDNET)·라이프해커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기술 미디어 그룹이다. 시넷은

  • 26.01.0908:48
    월 29달러 구독 AI식물가전…LG에 도전장 낸 美 스타트업[CES 2026]
    월 29달러 구독 AI식물가전…LG에 도전장 낸 美 스타트업[CES 2026]

    "단순히 상자 안에서 채소를 기를 뿐 아니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사용자의 취향과 건강을 분석해서 채소를 재배하는 제품은 세계 최초입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에서 만난 미국 푸드테크 스타트업 '루야 AI(Luya AI)' 창업자 프랜시스코 왕(Francisco Wang) 대표는 식물가전 'AI 채소 재배 백스'를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왕 대표는 7일(현지시간) 아시아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선언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선언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오전 9시)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섭 : 얼마 전에 CES 다녀오셨잖아요? 또 출국하신다고 들었는데 이번엔 어딥니까?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 25.12.3118:01
    양기대 "경기도 대중교통 무료화하겠다"
    양기대 "경기도 대중교통 무료화하겠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양기대 전 국회의원(12월 31일)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의 마지막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12월 18일 경기도지사 민주당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분이죠. 재선 광명시장을 지내고 국회의원을 지낸 양기대 전 의원님 어서 오세요. 오늘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양기대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