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캠리";$txt="도요타 캠리";$size="510,314,0";$no="20091001080015237678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오는 20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도요타자동차 캠리의 사전계약대수가 1000대를 넘어서는 등 국내 시장에서 '도요타 돌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도요타모터스가 지난달 14일부터 사전예약판매를 실시한 결과 캠리의 사전계약대수가 이미 1000대를 돌파했다.
캠리는 미국 시장에서 혼다 어코드 등과 함께 꾸준히 선두 자리를 지킨 도요타의 대표 차종이다.
특히 캠리의 국내 출시 가격이 3500만원 내외가 될 것이라는 점도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이다. 도요타자동차가 해외 시장에 신차를 출시할 때 붙이는 '도요타프리미엄'이 거의 없어 국내 중형~대형차 고객층까지 흡수할 수 있는 가격대이기 때문이다.
한편 캠리와 함께 프리우스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도요타 관계자는 "국내 출시 차종 가운데 프리우스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벌써부터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오고 있으며 한 딜러점에서만 4차종의 사전계약대수가 지난주 기준 1600대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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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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