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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대진디엠피(대표 박창식)가 자사의 LED조명 제품 '엑스레즈(XLEDs)' 4종에 대해 에너지관리공단의 '고효율 기자재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제품은 할로겐 대체형 램프 2종(1605TLCW, DLL-08CW)과 백열등 대체형 램프 2종(2006TCCW, 2710TCCW)이다.
이 제품들은 인증 테스트에서 연색성은 72~80(Ra), 광효율은 62~77(lm/W) 수준으로 KS인증 기준을 초과했다. 연색성은 태양광을 100으로 놓고 봤을 때 인공조명이 얼마나 자연스런 색상을 보여주는지를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이번에 인증된 할로겐 대체형 제품은 정부의 보급 지원 품목으로 지정돼 제품당 1만3000~3만3000원 정도의 장려금이 지급된다. 백열등 대체형 제품도 제품당 2만5000~3만4500원 가량이 지원돼 부가혜택에 따른 내수시장 견인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LED조명업계 최초로 미국 UL마크 확보로 안정성을 입증한데 이어 이번 국가공인 획득으로 효율성 부문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며 "인증을 바탕으로 하반기에 몰린 정부부처 백열등 교체사업 마케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대진디엠피는 이번달 27일 LED조명 박람회인 '홍콩국제라이팅페어'에 참가해 엑스레즈의 신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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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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