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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가 지속적인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한 '개콘'은 전국시청률 19.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21%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특히 지난달 6일 방송한 '10주년 특집 개그콘서트'가 29.8%(TNS미디어코리아 기준)의 높은 전국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4주 연속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부분적인 코너 개편이 이뤄진 지난 13일 방송분이 22.9%의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22.2%, 21%, 19.7% 등 지속적인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는 '초고속 카메라', '미니시리즈 형제', '워워워' 등 '개콘'의 새로운 코너들이 아직 완전히 자리를 잡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새롭게 선보인 각 코너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다시 한번 '개콘'이 일요예능프로그램의 최강자로 주목 받을 지 사뭇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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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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