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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단신] 추석맞이 다양한 FC 축제 外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 베트남쌀국수 전문점 '호아빈(www.hoabinh.co.kr)'과 일본라멘&마끼쌈 전문점 '멘무샤(www.menmusha.co.kr)'는 연휴 기간 동안 고향에 방문하지 못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메뉴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소지한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게는 양지차돌쌀국수와 돈코츠라멘을 각각 20% 할인할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서울 시청과 일산에 위치한 총 6개의 직영점에서 실시되며 각 매장별 추석 휴무일을 제외한 오픈일에 적용된다.


◆ 한우전문기업 다하누(www.dahanoo.com)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한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포 다하누촌 본점과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본점, 목장점, 명품관에서는 추석 제수용 및 선물용 한우 선물세트 전 품목을 최대 30% 할인(곰탕선물세트 제외) 판매한다. 또 사골ㆍ꼬리(100g)와 우족(100g)은 각각 1400원, 2000원에 판매한다. 육회ㆍ생고기 1접시(150g)도 4000원에 제공한다.

◆ 로하스PC방(www.ibyou.co.kr)이 신규 모델 '에스프레소'를 론칭하고 제2의 도약을 선포했다. 에스프레소는 럭셔리 카페테리어 컨셉으로 한층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가맹점 고객관리서비스에서도 OMS(One-Stop Multi Service) 프로그램을 도입해 문제 발생 이전에 먼저 찾아가 예방하는 BS(Before Service)를 더욱 강화했다.


◆ 생맥주 프랜차이즈 가르텐비어(www.garten.co.kr)는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영화 '컴아웃 파이팅' 시사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르텐비어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 테이블 고객 수 만큼 시사회 초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시사회는 오는 20일 저녁 8시30분 서울극장에서 열린다. 컴아웃 파이팅은 꿈을 펼치기 위해 뉴욕으로 온 주인공이 우연히 뉴욕의 불법 격투기 대회에 뛰어들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스텝업, 지아이조 등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채닝테이텀이 주연을 맡았다.


◆ 서기해초쌈삼겹은 매장에 '약선해초두부정식' 메뉴를 도입해 매출 증가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역삼 직영점의 경우 약선해초두부정식을 판매한 후 점심 매출만 일 평균 80만원에 달한다. 이는 전체 매출의 4분의 1 수준에 상당하는 금액이다. 약선해초두부정식은 갓 만들어낸 따뜻한 두부에 해초의 일종인 '톳'을 얹어 자체 개발한 간수와 함께 으깨 만든 것이 특징이다. 전남 여수에서 공수해 오는 톳은 칼슘ㆍ요오드ㆍ철 등의 무기염류가 많이 포함돼 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기호식품이다. 명이, 깻잎으로 만든 절임류에 밥과 함께 싸 먹는 재미도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 청소전문업체 '크리니트'(www.clineat.com)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인천에 위치한 본사교육장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하반기 소자본창업 대형할인점 입점전략과 홈케어전문점 입점현황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 대형할인점에 입점해 주문만 받는 영업점과 주문받은 일을 처리하는 시공가맹점 창업 노하우가 발표된다. 1566-3696.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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