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트라이의 웰빙 발열 동내의";$size="550,330,0";$no="200909161003552869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부모님과 친지 등 고마운 분들을 위한 선물 준비가 한창이다.
부담 없는 가격에 실용성을 자랑하는 명절 선물은 뭐니 해도 속옷.
특히, 일교차가 심해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요즘, 속까지 따뜻함을 선사해 줄 동내의는 부모님 선물로 단연 인기 아이템이다.
◆하나만 입어도 따뜻한 발열 동내의 = 유선미 트라이 디자인 실장은 발열소재 동내의를 추천했다.
유 실장은 "자체적으로 열을 발산해 한겨울까지 따뜻하게 착용이 가능하다"면서 "부드럽고 얇은 소재로 활동성까지 높아 부담없이 입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라이의 웰빙발열 동내의는 부드러운 촉감의 신소재 섬유인 써머기어를 사용한 제품. 흡습발열기능이 뛰어나 보온성은 물론 습기나 땀의 흡수가 빨라 겨울철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로 고생하는 부모님들에게 제격이다.
또한 초극세사를 사용해 원단 자체가 얇고 피부에 밀착되는 착용감이 좋아 겹쳐 입을 경우에도 불편함이 없다.
쟈카드 무늬가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제품으로, 가격은 5만원대다.
따뜻한 보온성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트라이의 100% 순모 동내의도 눈 여겨 볼만하다.
고급스러운 순모 100% 원단을 사용하여 감촉이 매우 부드럽고 보온성이 뛰어나 한겨울 강추위에도 끄떡없다. 가격은 10만원대.
◆안 입은 듯 가벼운 면스판 동내의 = 옷이 두꺼울수록 따뜻하다는 것은 옛말이 된 지 오래다.
최근 동내의는 활동성을 고려해 입지 않은 듯 가볍게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축성이 뛰어난 면스판 소재는 피팅감이 좋아 야외활동을 즐기시는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그만이다.
트라이의 '천사의 날개' 동내의는 활동량이 많아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80수 면스판 제품.
실크처럼 부드럽고 가벼운 실크 코튼 소재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아이보리, 스킨, 그레이 등 은은한 컬러에 부담없는 디자인으로 겉으로 비치거나 내의 자국이 드러나지 않아 어떤 겉옷과도 맞춰 입기가 쉽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세련된 나뭇잎 날염을 넣어 젊은 감각을 더했다. 가격은 4만원대.
한편, 트라이는 오는 23일부터 '트라이 추석맞이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전국 300개 트라이 전문점에서 3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데톨' 항균비누를, 9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글라스락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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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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