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8시에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 국무위원들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에 따른 임시국무회의를 소집한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총리실 관계자는 "오후 8시에 임시국무회의를 소집한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국무회의에서는 국장 혹은 국민장 등 장례형태와 각종 절차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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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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