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291,0";$no="200908121401496626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게임포털 플레이엔씨(www.plaync.co.kr)에서 'G마켓배 2009 리니지2 배틀리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리니지2 배틀리그는 사용자간의 대결을 통해 전 서버 최강자를 가리는 고객 참여 이벤트로 올해로 5회를 맞는 리니지2의 대표적 행사"라고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1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각 서버 별 예선 토너먼트와 양대 리그 예선을 치르고 8강, 4강을 거쳐 12월 19일 최종 결승전 경기를 통해 최강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방식은 '9대 9 팀 경기', '9대 9 로얄럼블', '9대 9 지하콜로세움 경기' 등 세 가지 방식으로 구성된다고 엔씨소프트 측은 설명했다.
배틀리그 참가자들에게는 총 900만원의 상금과 게임 아이템, 경품 등이 제공되며, 배틀리그에 참가하지 않은 일반 사용자들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와 다음 'TV팟'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ineage2.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