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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트로트 가수 유지나의 '고추'가 라디오 방송 횟수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고추'는 13일 방송횟수를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음악모니터링 사이트 '에어모니터' 집계결과 라디오에서 30회의 전파를 타서 성인가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이뤄진 이번 조사에서 윙크의 '부끄부끄'가 29회로 2위를 차지했으며 박현빈의 '대찬인생'이 27회로 3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인우기획은 "가수 유지나씨가 '고추'를 후속곡으로 발표한지 약 3달만에 트로트부문 1위에 오른 것은 세상살이가 고추보다 더 맵다는 해학적인 노랫말이 요즘 세태와 맞물리며 인기를 끈 결과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추'는 주부노래교실에서 최고의 애창곡으로 꼽히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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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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