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10,339,0";$no="200907140718402730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림프비즈킷(Limp Bizkit)이 오는 8월 15일 잠실에서 열리는 'ETPFEST 2009' 공연에 참석한다.
나인인치네일스, 킨 등 세계 정상급 록 아티스트들에 이어 림프 비즈킷의 참여가 확정됨에 따라 'ETPFEST 2009'는 최고의 라인업을 형성해가고 있다.
림프 비즈킷은 미국 플로리다 출신의 뉴 메탈 밴드로 콘(KoRn)이 발굴해낸 밴드로 콘과 함께 뉴 메탈(Nu Metal)을 널리 알린 밴드 중 하나다.
그들의 앨범은 전세계적으로 3300만장 이상이 팔리며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으며, 최근 림프비즈킷 오리지널 원년 멤버가 다시 모여 'The Unquestionable Truth Part 2'라는 리믹스 음반을 발매하고 현재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또한 림프비즈킷의 기타리스트 웨스 볼랜드는 'ETPFEST 2008'에 참여했던 마릴린 맨슨 밴드 기타리스트로 활약, ETPFEST에는 두 번째 참여하는 셈이다.
서태지 컴퍼니 측은 "아직 발표하지 않은 실력자들이 더 있다며 'ETPFEST 2009'에 관심과 기대를 가져달라"고 말했다.
'ETPFEST 2009'는 청소년들에게 40-50%에 이르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단행했고, 지방 팬들을 위한 투어버스도 제공한다.
ETPFEST의 창시자인 서태지의 출연 여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나, 서태지 컴퍼니측은 "현재 전국투어 '더 뫼비우스'에 매진하고 있는 서태지가 'ETPFEST 2009'에 참여할지 아직 결정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ETPFEST 2009'의 티켓 오픈은 오는 14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