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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서태지가 현재 ETPFEST 준비에 한창이다.
서태지는 오는 8월1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ETPFEST2009'를 개최하고 영국 록밴드 킨 등 아티스트 섭외에 나섰다. 킨은 출연이 확정됐으며, 서태지 본인은 무대에 설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서태지컴퍼니는 "정상급 뮤지션들로 구성된 1차 라인업은 다음주 ETPFEST2009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라면서 "현재 서태지밴드는 전국투어 ‘더 뫼비우스'를 진행중이라 ETPFEST까진 출연이 결정되진 않았다"고 3일 밝혔다.
ETPFEST는 2001년 국내 최초로 한국과 일본의 위성 생중계 공연으로 첫 회를 치른 후, 2002년 제 2회, 2004년 제 3회를 거쳐 지난해 마릴린 맨슨 등이 참여한 성공적인 록 페스티벌을 치러낸 바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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