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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200호점 오픈 기념 200개 선물 증정

다이아몬드 머그잔 등 200명 고객에게 감사 선물...10일까지 온라인 응모 가능

할리스커피는 200호 매장인 서울 총신대입구역점 오픈 기념으로 '할리스커피가 전하는 200개의 신선한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2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3주간 온라인 응모를 통해 200명의 고객을 선정, 다이아몬드 머그잔 등 총 200개의 감사 선물을 200명 고객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할리스커피 홈페이지를 통해 '내가 생각하는 신선한 카페는 어떤 스타일?'이라는 주제의 간단한 댓글로 응모가 가능하며 응모자 중 최고의 고객으로 선정되는 1인에게는 다이아몬드가 부착된 할리스커피의 특별 제작 머그잔이 증정된다.

나머지 199명에게는 할리스커피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상징하는 지구본(30명), 환경을 생각하는 자전거(9명)와 함께 할리스커피의 컴필레이션 앨범과 에코백 세트(70명), 커피메이커(30명), 할리스 데코 스티커(30명), 토이 카메라(30명)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이지현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과장은 "1998년 첫 발을 내딘 이후 지난 10여 년간 토종 커피 전문점으로 업계 1위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할리스커피를 찾아 준 고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뜻으로 이러한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최근 독일 출신 전문 디자이너들과 협력해 신규 가맹점 인테리어 테마를 전면 교체하고 브랜드 이미지도 바꾸는 등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2007년 말레이시아에 할리스 1호점을 오픈을 시작으로 지난해 4월 미국 LA 매장 개점, 말레이시아 3호점 준비, 페루와 중국, 베트남의 개점 계획 등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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