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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영화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이하 히말라야)의 전수일 감독과 주인공 최민식이 단 한 번의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개봉 바로 다음 날인 오는 12일 CGV압구정에서 오후 7시 상영회 직후 열리는 것. 이날 전수일 감독과 최민식은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감상과 설명, 질의응답을 통해 작품에 대한 보다 넓은 시각을 공유할 계획이다.
'히말라야'는 네팔인의 유골을 전하기 위해 히말라야를 찾은 남자(최민식 분)가 그 땅에 머물고 있던 바람이 전해온 막연한 희망의 기운을 느끼게 되는 이야기. 최민식의 진심이 담긴 연기, 전수일 감독의 새로운 시선, 히말라야 로케이션으로 완성된 아름다운 영상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봉은 오는 11일.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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