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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중고차, 이젠 클릭 한 번으로 산다"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5일 인터넷으로 BMW 인증 중고차를 조회 및 구입할 수 있는 BMW 프리미엄 중고차 매매 웹사이트(www.BPS.co.kr)를 수입차 업계 최초로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BMW 공식인증 중고차 사이트는 BMW의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판매프로그램(BPS, BMW Premium Selection)의 인터넷 서비스다. 이에 따라 매장을 방문할 필요 없이 전국의 모든 인증 중고차를 한번에 비교 검색, 구입할 수 있다. 또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BMW 차량의 현재 중고차 매매 가격까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인증 중고차 웹사이트에서 거래되는 모든 BMW 차량은 5년·10만km 이내의 프리미엄 중고차로 100% 데이터베이스화를 통해 중고차 이력이 투명하며 이곳을 통해 구입한 차량은 보증서비스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일하게 AS를 받을 수 있다.

또 구입후 12개월 동안 중고차 무상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신차구입과 동일하게 BMW의 할부 금융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005년 10월부터 국내에 처음 소개된 BMW 프리미엄 셀렉션 인증 중고차 판매는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개념의 중고차 매매 서비스로 중고차 이력을 투명하게 하고 72가지 정밀 차량 서비스로 차량 전체를 꼼꼼히 체크해 기술적 수리가 전혀 필요 없는 중고차 구입이 가능하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BMW 코리아는 2005년 신개념 중고차 거래 서비스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을 통해 국내 수입 중고차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며 “이번 인터넷 사이트 오픈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 제품에서 뿐만 아니라 서비스에서도 선두 기업으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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