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6시 현재 경남 김해 봉하 마을회관에 차려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은 조문객이 14만명에 육박했다.
김해시청은 오후 6시 현재까지 노 전 대통령 빈소를 찾은 조문객은 총 13만94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23일에는 1만명, 24일 낮 12시까지 3만9651명, 오후 2시끼지 4만7991명, 이날 오후 6시까지는 12만9450명이 빈소를 찾아 이틀 동안 모두 13만9450명이 조문했다.
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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