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인 인텔은 유럽연합(EU)으로부터 반독점 규정 위반 혐의로 총 14억5000만달러 규모의 벌금을 물게 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 보도했다.
EU의 성명서에 따르면 인텔은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경쟁자들과의 공정경쟁을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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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종빈기자
입력2009.05.13 18:34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인 인텔은 유럽연합(EU)으로부터 반독점 규정 위반 혐의로 총 14억5000만달러 규모의 벌금을 물게 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 보도했다.
EU의 성명서에 따르면 인텔은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경쟁자들과의 공정경쟁을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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