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24일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1분기 경영실적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재록 재경본부장은 "포르테 6월달 런칭되고 9월에 쏘울이 런칭되면 최대한 수요 흡수해서 넓혀갈 것"이라며 "중국시장 4월달 판매대수 집계를 마감하고 있는데 4월 전체 신장률 획기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중국시장에서는 소형차(아반데, 포르테)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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