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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주연 '정글피쉬', 피버디상 수상 기념 재방송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박보영이 주연을 맡은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가 피버디상 수상기념으로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1TV를 통해 재방송된다.

지난 2008년 5월 가족의 달 특집으로 방송된 '정글피쉬'는 실화(김포외고 입시시험 문제유출사건)를 바탕으로 '블로그'라는 새로운 형식을 이용, 청소년들의 정서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2009 피버디(Peabody)상을 수상했다.

정글피쉬는 피바디상뿐만 아니라 2008 ABU(Asia Pacific Broadcasting Union) TV Youth 최우수작품상, 2008 서울드라마어워즈 어린이청소년부문 최우수작품상, 2008한중일 PD포럼 우수상등을 수상했고 2008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및 제주영화제에 초청, 상영됐다. 이외에도 2009년 국제에미상, 2009 몬테카를로 TV 페스티발, 2009 밴프 TV 페스티발등 국제상에 출품, 심사중이다.

한편 피버디상은 지난 1939년 미국의 거부 조지 포스터 피바디의 기부로 만들어졌으며 미국방송협회(NAB) 및 조지아대학교(University of Georgia)가 수여하는 미국방송계의 최고권위상 중 하나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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