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하이닉스";$txt="";$size="200,275,0";$no="20090415084859561317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하이닉스반도체(대표 김종갑)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지속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경영보고서의 국제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G3의 'A+' 보고수준을 충족했으며 제3자 검증을 통해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이번 보고서는 국내 사업장뿐 아니라 중국법인(HNSL)의 지속경영활동도 별도 섹션으로 마련하는 등 보고 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매년 발간해 왔던 연차보고서와 환경보고서를 하나로 통합해 효율성을 높였고, 기존 국문과 영문 보고서 외에 중문 보고서를 함께 발간하는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요구를 충족시켰다.
한편, 하이닉스는 2007년 '지속경영위원회'를 발족한 뒤, 지난해 국내 반도체 업계 최초로 지속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하이닉스는 이 보고서로 지식경제부가 선정한 지속가능경영대상에서 민간기업 대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이 주최한 '2007 비전 어워드'에서는 반도체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윤종성 기자 jsy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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