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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부실 상장사 18곳 퇴출 확정됐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18개 부실 업체에 대한 상장폐지가 확정됐다.

14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자본전액잠식(7사) 2회 연속 자본잠식률 50% 이상(4사) 2년 연속 매출액 30억원 미만(1사) 3년 연속 법인세전계속사업손실(1사) 감사의견거절 관련 이의신청 미제기(1사) 사업보고서 미제출(3사) 실질심사 관련(1사) 등 18개 상장사의 퇴출이 사실화됐다.

해당 법인은 포넷 코스모스피엘씨 미디어코프 디에스피 에프아이투어 도움 희훈디앤지 산양전기 포이보스 케이디세코 우수씨엔에스 이노블루 H1바이오 PW제네틱스 트라이콤 KNS홀딩스 모빌링크 뉴켐진스템셀 등이다.

이달 내로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나는 상장사도 36곳에 달한다. 16곳은 상장위원회를 통해 퇴출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며 20개사는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가리기 위한 심사 중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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