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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부서장급 연봉의 5.6% 반납

한국예탁결제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봉 반납에 나섰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일 부서장급(1·2급) 1인당 연봉의 5.6%(기본급의 10%)를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임원 임금 31.5% 삭감 및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의 10%(반납 7%, 동결 3%)를 반납한데 이은 조치다.

또한 대졸 신입 직원에 대한 초임 기본 연봉을 타 기관 수준으로 맞추기로 방침을 정하고 노사 합의 과정을 거쳐 관련 규정을 개정할 예정이다.

일자리 나누기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지난 2월 대졸 신입 직원 11명을 채용한데 이어 3월엔 인턴 사원 20명 채용을 완료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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