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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81회 아카데미 8개 부문 수상작 '슬럼독 밀리어네어'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30일 오전 6시 집계 결과 주말 3일간 전국 약 18만명을 동원해 개봉 2주차 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55만 4000여명이다.
개봉 첫 주 '슬럼독 밀리어네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던 다코타 패닝 주연의 SF 스릴러 '푸시'는 약 13만 3000여명으로 2위에 올랐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는 3위를 차지했고, 문성근·추자현 주연의 '실종'은 4위를 기록했다. '실종'의 누적 관객수는 약 45만명이다.
쇼핑중독자를 소재로 한 로맨틱 코미디 '슈퍼홀릭'은 5위를 차지했다. '카오스' '기프트'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워낭소리' '그랜 토리노'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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