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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장자연 사건 관련 '연예 매니저들이 뿔났다'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일부 매니저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전체 매니저들을 매도하지 말라"

고 장자연 자살 사건과 관련해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27일 오전 성명서를 통해 전체 연예인 매니저들을 바라보는 세간의 부정적 시각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일부 매니저들의 그릇된 행동으로 인해 연예계 종사하는 모든 매니저들에 대해 인식이 나빠지는 것을 막고자 한 것. 협회는 먼저 고인의 죽음에 대해 애도하면서, 이번 사건과 깊게 관련된 매니저 유장호씨와 김모 대표의 행적들이 전체 매니저들의 공통된 성향이 아님을 주장했다.

아울러 합법적이고 투명하게 매니지먼트를 수행하는 대다수의 연예기획사와 매니저들을 매도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당부와 제대로 갖춰진 매니저의 자질에 대해 강력한 어조로 성토했다.

협회는 먼저 고 장자연의 죽음에 대해 "가슴 깊은 애도를 보낸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안타까움을 감출 수 없다"며 애도했다.

이어 "그러나 부당한 행위의 혐의를 받고 있는 업체가 본 협회에 가입돼 있지 않은 비회원 매니지먼트사이기 때문에 사건의 발생을 협회가 미연에 방지하지 못했다. 이에 대한 아쉬움과 도의적 책임을 느끼고 있다. 본 협회는 이 같은 사건이 향후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연예 관계자들의 이미지가 실추된 것에 대해서는 분개했다. 협회는 "더불어 본 사건과 연관시켜 연예 산업 및 관련 회사, 연예인 자체를 불법과 부도덕이 난무하는 악의 소굴로 선정적으로 보도하고 있는 일부 방송 매체에도 강력한 유감을 표시한다"며 "고비용 저효율의 기형적 수익배분 구소와 극심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산업발전에 이바지하는 연예 업계 종사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는 대다수의 매니지먼트 업계 종사자들이 극소수의 매니저에게 발생한 이번 사건을 매니지먼트 업계 전체의 일로 확대시키는 보도로 인해 명예가 실추됐다"고 강조했다.

또 "매니지먼트 업계의 현실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뒷받침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만이 제2의 장자연 사건을 방지하고 한국 연예 매니지먼트 산업을 발전시키는 길임을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협회는 정치권에서 진행되고 있는 입법 추진 움직임에도 강한 우려를 표시했다. 협회는 "연예 산업을 발전시키고 관련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입법의 필요성은 본 협회도 공감하지만 장자연 씨 사건 때문에 서둘러 법제정에 나서는 것은 매니지먼트 산업의 현실을 정확하고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부실 법안이 제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며 "정치권에서는 이런 업계의 목소리를 소중히 여기고 충분한 시간을 거쳐 입법 준비를 하시길 바란다. 또 장자연 씨 사건에 대해선 경찰의 공정하고 명백한 수사결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협회가 각 언론사에 보낸 성명서 전문.

-사단법인 한국 연예매니지먼트협회 성명서-

최근 한 신인 여배우의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 죽음의 이유로 제기된 어두운 내막에 대해 현재 경찰이 실체적 진실을 파악 중에 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연예매니지먼트 협회의 70여 회원사는 고 장자연 씨의 죽음에 가슴 깊은 애도를 보냅니다. 또한 유가족 분들에게도 진심 어린 조의를 표합니다.

(사)한국 연예매니지먼트 협회는 연예 매니지먼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점들을 업계 자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2년 전 창립됐습니다. 본 협회는 ▲불건전 매니저에 대한 조정 및 징계 위원회 운영 ▲공정거래위원회와 진행중인 연예인과 매니지먼트사의 권익을 동시에 보호하는 표준계약서 작성 ▲문화관광부 산하 한국방송영상진흥원과 함께 매니저들에게 정기적(기수별)으로 실시되는 인성, 법률 교육과 회원사에 대한 강력한 제재와 조정을 갖고 매니지먼트 사업과 관련된 여러 제도정비 및 선진화된 사업을 지속적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 협회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안타까움을 감출 수 없습니다. 엄청난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고 장자연 씨에 대한 부당한 행위의 혐의를 받고 있는 업체가 본 협회에 가입돼 있지 않은 비회원 매니지먼트사인 관계로 사건의 발생을 본 협회가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아쉬움과 도의적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 협회는 고 장자연 씨 사건이 향후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본 사건과 연관시켜 연예 산업 및 관련 회사, 연예인 자체를 불법과 부도덕이 난무하는 악의 소굴로 선정적으로 보도하고 있는 일부 방송 매체에도 강력한 유감을 표시하는 바입니다.

본 협회 회원들은 최근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고비용 저효율의 기형적인 수익 배분 구조와 극심한 경기 침체 속에서도 기업화 산업화를 수반한 도덕적 경영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종사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보다 많은 인재를 탄생시키기 위해 체계적인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는 대다수의 종사자들이 극소수 문제 매니저에게서 발생한 이번 사건을 매니지먼트 업계 전체의 일로 왜곡 확대시키는 보도로 인해 명예마저 크게 실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 협회는 정상적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협회원들을 대표해 고 장자연 씨 사건과 관련된 균형 잡힌 보도가 이뤄지기를 하루 속히 촉구합니다. 여전히 많은 매니저들은 소속 신인 연예인들과 '스타 탄생'이라는 같은 꿈을 공유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모두 배제된 채 '…카더라'식의 소문에 의존해 착취와 부당한 행위를 강요하는 집단으로만 매니지먼트산업을 묘사하는 것은 산업에 대한 불신만을 일으키도록 호도하는 선정적 보도라고 생각하며 이는 현재 경제적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연예 매니지먼트 산업을 더욱 피폐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을 것입니다. 매니지먼트 업계의 현실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뒷받침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만이 제2의 장자연 사건을 방지하고 한국 연예 매니지먼트 산업도 함께 발전시키는 길임을 강조하는 바입니다.

또한 정치권에서 진행되고 있는 성급한 입법 추진에도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연예 산업을 발전시키고 관련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입법의 필요성은 본 협회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고 장자연 씨 사건을 계기로 서둘러 법제정에 나서는 것은 매니지먼트 산업의 현실을 정확하고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부실 법안이 제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본 협회는 자체적인 표준계약서 마련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와 법조계, 기타 연예 산업 관련 전문가들과 2년에 걸쳐 수십 차례의 토의와 의견 청취 과정을 거쳤습니다. 현재에도 일부 미진한 부분은 계속 보완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제도 개선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입해 축적한 자료들을 보유하고 있고 업계를 대변하는 본 협회와 필요한 대화과정을 거치지 않은 상황에서의 입법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치권에서는 이런 업계의 목소리를 소중히 여기고 충분한 시간을 거쳐 입법 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공정하고 명백한 경찰의 수사결과를 기대합니다.

2009. 3. 27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다음은 사단법인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리스트 [가나다 순]

1. 나무엑터스
2. 놀이터 엔터테인먼트
3. 더베스트 엔터테인먼트 컴퍼니
4. 더원 엔터테인먼트
5. 마니시네마
6. 매니지먼트 호두
7. 메이저 엔터테인먼트
8. 멘토 엔터테인먼트
9. 무신 엔터테인먼트
10. 미사일 엔터테인먼트
11. 바른손 엔터테인먼트
12. 봄날 엔터테인먼트
13. 블루드래곤
14. 비타민 엔터테인먼트
15. 소프트랜드
16. 스쿨버스 엔터테인먼트
17. 스타브라더스
18. 스타아트
19. 스타제국
20. 스타제이
21. 스타케이
22. 스타파크
23. 심 엔터테인먼트
24. 씨에스엑터스
25. 아담 엔터테인먼트
26. 아바 엔터테인먼트
27. 엔터온 엔터테인먼트
28. 열음 엔터테인먼트
29. 예당 엔터테인먼트
30. 오오라 엔터테인먼트
31. 원로드 엔터테인먼트
32. 웰메이드 스타엠
33.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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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BS STAR 엔터테인먼트
53. DSP 엔터테인먼트
54. GnG 프로덕션
55. HUNUS 엔터테인먼트
56. IHQ
57. KM컬쳐
58. MKDK 엔터테인먼트
59. ML3 엔터테인먼트
60. SE 엔터테인먼트
61. SM 엔터테인먼트
62. SnH ENT
63. SW라인
64. Triple-H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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