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복합기업인 제너럴일렉트릭(GE)이 내년까지 충분한 내부 자금을 확보하고 있어 추가적인 주식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에 나설 필요가 없을 것으로 분석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24일 보도했다.
도이체방크는 GE의 현금흐름을 고려할 때 150억달러에서 200억달러의 내부자금을 충분히 조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도이체방크는 GE의 목표주가를 11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현주가인 10.43달러보다 소폭 웃돈 것이다.
GE는 전일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에 의해 신용등급을 기존 'Aaa'에서 'Aa2' 로 강등당한 바 있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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