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은 아시아나공항개발의 주식 320만주를 취득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주식 취득은 그룹내 물류부문 일원화를 통한 시너지 창출이 목적이다. 취득후 지분율은 100%다.
한편, 대형 종합물류업체인 대한통운은 2000년 이후 오랜 법정관리를 탈피하고 지난해 3월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인수됐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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