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원장 황중연)에서 실시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취득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이란 각 기업이 정보보호 대책을 조직의 특성 및 환경에 맞게 적절하게 수립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KISA는 평화이즈의 'IDC 보안 및 네트워크 운영', 현대해상의 '콜센터 및 홈페이지 서비스', 모빌리언스의 '유무선 통합 결제 서비스 운영',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의 '원격교육시스템 운영' 등 4건이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KISA 측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각 기업은 고객으로부터 신뢰성을 확보하는 효과를 얻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증심사를 진행한 원유재 IT기반보호단장은 "정보보호체계 인증 제도는 정보유출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인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KISA는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위원회를 개최해 순천향대 염흥열 교수를 4기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5일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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