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태지, '미싱태지' 궁금? 홈피 접속 40만명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서태지닷컴에서 진행중인 '서태지 실종' 이벤트가 네티즌의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미 홈피 접속자수가 40만명을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벤트 오픈 직후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서는 상위권에 랭크됐고, 서태지 닷컴의 방문자수와 가입자수도 증가하고 있다.

인터넷 포털 지식검색 사이트에는 '미싱 태지' 이벤트 직후 서태지 실종과 관련된 글들이 올라와 5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보이며 이번 이벤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지난 달 22일부터 26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서태지닷컴에 방문한 네티즌의 수는 무려 40만 명에 이르렀으며, 이 수치는 첫번째 싱글 발매 당시 방문자수인 30만여 명보다도 많은 수치이다.

이는 그만큼 첫 싱글 음반에 이어 두 번째 싱글음반에 대한 기대가 높다는 반증이며 또한 서태지의 두 번째 음반 발매과정을 네티즌들이 하나의 이벤트로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고도 해석할 수 있다.

실제로 서태지의 고정 팬들은 물론 타 음악, 미스터리, 게임 등의 다방면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서태지닷컴으로 모이고 있으며 퀴즈를 풀어내기 위해 네티즌들끼리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검색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현재 이벤트는 네 번째 단계로 진입한 상태로 이로써 두 번째 싱글음반인 '8th Atomos part secret'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인류의 기원과 문명의 진화 그리고 경고의 메시지를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상상해 볼 수 있을 것이며, 두번째 싱글 음반을 감상하는데 있어 더 큰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

한편, 서태지는 오는 14-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공연을 통해 두번째 싱글 앨범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