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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김수환 추기경이 선종한 후 카톨릭계 방송인 평화방송의 시청률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실제 추모행렬에 합류할 수 없는 이들이 대거 평화방송을 통해 추모에 동참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김 추기경이 선종한 16일 평화방송은 시청률 0.269%(이하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케이블 유가구 기준), 점유율 1.52%를 기록했다. 이어 17일은 시청률 0.468%, 점유율 2.69%, 18일은 시청률 0.45%, 점유율 2.58%를 기록했다.
평화방송은 지난 1월 평균 시청률이 0.059%, 점유율이 0.53%인것을 보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을 알 수 있다.
김 추기경을 추모하는 행렬 뿐만 아니라 TV매체를 통해서도 추모 물결이 일고 있는 것. 평화방송은 지난 1월 케이블 채널 평균 51위권에서 10위 권내로 진입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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