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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최근 MBC '일밤-우리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한 가수 환희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날 알리게 돼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환희는 최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우결'에서 내가 나쁘게 보이기도 하고, 여자한테 잘 못하는 것으로 비친 것 같다"면서 "그래도 좋다. 그전엔 사람들과 나 사이에 거리감이 있었는데, 이젠 나에 대해 많이 알아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환희는 이 프로그램에서 화요비와 부부를 이뤄 생활하면서, '나쁜 남자'의 이미지가 강해졌다. 마음을 잘 표현하지 않고, 이성을 괴롭히는 성격이었던 것.
브라이언은 "환희 등장 후 3회까지 챙겨봤는데, 평소 성격이 조금씩 나오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환희는 "앞으로도 취지만 좋으면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환희와 브라이언은 플라이투더스카이 8집 '디세니엄'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구속'으로 활동 중이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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