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메이필드호텔, 딸기 음료·봄나물 축제

메이필드호텔은 봄을 맞아 겨울철 잃어버린 고객들의 입맛을 찾아주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로비라운지 ‘로얄마일’은 오는 23일부터 4월 19일까지 신선한 유기농 딸기를 이용한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는 ‘유기농 딸기 페스티벌(Organic Strawberry Festival)’을 진행한다.

딸기를 갈아 만든 ‘딸기 주스’와 얼음으로 시원함을 배가시킨 ‘딸기 셰이크’, 아이스크림과 떠먹는 요쿠르트를 딸기와 혼합한 ‘딸기 스무디’와 ‘딸기 아이스크림’ 등은 봄철 잃어버리기 쉬운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가격은 1만 4000원~1만6000원(세금 별도)이다.

뷔페 레스토랑 ‘미슐랭’에서는 23일부터 3월 22일까지 ‘2009 봄나물 축제’를 연다.

다양한 요리를 취향대로 골라먹을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의 특성에 맞게 이번 축제는 ‘콜드 디시’(두릅낙지초회, 허브토마토그랩, 달래루콜라카프레제, 취나물 버섯잡채, 씀바귀 갑오징어 초무침 등)와 ‘핫 디시’(돋나물가래떡그라탕, 원추리와 오향삼겹찜, 허브해산물빠에아, 냉이탕수육 등), ‘샐러드류’, ‘국류’(냉이 조개국, 쑥국, 원추리 토장국, 냉이챠오마멘 등), 이 외 각종 봄나물 튀김(쑥갓, 두릅, 더덕, 냉이 등), 돋나물 미나리 물김치, 봄나물 초밥 등을 즐길 수 있다.

주중에는 중식 4만원, 석식4만7000원이며, 주말에는 중식 4만2000원, 석식 5만원(성인기준, 세금 포함)이다.
<문의: 로얄마일 02-2660-9050, 미슐랭 02-2660-9030>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