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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계약연장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와 인기 온라인게임 '스페셜포스' 서비스에 관한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6일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재계약 성사를 통해 2012년까지 서비스를 지속하고 지난 5년간 구축한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페셜포스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와 드래곤플라이는 협의 과정에서 고객들에게 안정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계약 연장을 확정했다.

지난 2004년 7월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스페셜포스는 누적회원수 1300만명, 최고 동시접속자 13만명, 최고매출 월 55억을 기록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슈팅게임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최관호 대표는 "이번 재계약은 스페셜포스를 즐기는 이용자뿐 아니라 네오위즈게임즈, 드래곤플라이 모두에게 최선의 결과로 생각한다"며 "양사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안정된 서비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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