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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 깜짝이벤트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25일 오후 방송한 '1박2일-벌교편'은 지난주에 이어 야외취침을 두고 벌어지는 이기적인(?)멤버들의 모습과 꼬막 2000개를 캐기 위해 고분군투하는 이수근과 은지원의 모습, 시청자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이날 방송에서 야외취침을 걸고 복불복게임을 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은지원은 시원한 동치미 대신 식초향 가득한 신치미를 선택, 야외취침을 하게된데 이어 이수근과 꼬막 2000개를 캘 멤버를 정하는 게임에서도 까나리를 선택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결국 이수근과 은지원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 새벽 2시에 뻘에 나가 한시간여 동안 꼬막을 캐며 시청자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추운 날씨와 꽁꽁 언 뻘에서도 이들은 최선을 다해 꼬막을 캐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일반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새해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모처의 주유소에서 진행된 이번 '시민몰카'에서 '1박2일' 멤버들은 동물 인형옷을 입고 시민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시민들은 예상치 못한 멤버들의 출연에 당황하면서도 이내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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