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설연휴, 똑똑한 휴대폰 챙기세요

민족 대명절인 설연휴가 시작되면서 도로위 정체 등으로 자칫 즐거운 명절을 망칠수가 있다.

그런 교통정보 등 길 찾기, 최저가 주요소 찾기 안내에서부터 무료함을 즐길 수 있는 동영상까지 많은 것을 해결해 주는 똑똑한 휴대폰만 있으며 즐거운 귀성ㆍ경 길이 될 수 있다.

본격적으로 설 연휴가 시작된 22일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이동통신사는 다양한 고객서비스들을 준비, 이용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먼저 SK텔레콤의 'NATE 교통정보'는 전국 주요 고속도로 소통상황과 우회국도의 소통상황을 이미지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출발지와 목적지를 선택하면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최적 경로 및 거리 기준의 최단 경로를 제공하는 '고속도로 빠른 길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또 차가 막혀 지루하다면 '네이트'나 'June' 등을 이용해 최강 액션 영화에서부터 달콤한 로맨스 영화까지 모바일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또 '모바일 싸이월드'는 오랫동안 연락이 뜸했던 친구들에게 일일이 전화하기 어려울 때, 싸이월드 방명록에 안부를 남길 수 있다.

또한 '1579해외문자'는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필리핀, 호주 등 세계 200여 개국, 600여개 이동통신사 고객과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어 해외에 있는 친지와 친구들에게 간편한 문자로 안부를 전할 수 있다.

'T캐쉬'도 젊은 청소년에게는 유용한 서비스로 대중교통, 편의점, 온라인쇼핑몰, 싸이월드 등에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설 세뱃돈을 대신할 수 있다.

KTF의 '최저가 주유소 찾기 서비스' 이용자 주변의 최저가 주유소/LPG충전소/세차장 등을 찾을 수 있다.

또 '교통정보서비스'를 이용하면 지하철 및 서울, 경기 버스, 고속버스, KTX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하철의 경우 첫차 및 막차 시간. 환승시 빠른 경로, 요금 등이 서비스 대상이다.

특히 직장일 또는 시험 및 취업 준비 때문에 고향집을 못가는 경우가 생기면 'SHOW 영상편지 서비스'를 이용해 영상으로 안부를 물을 수 있다.

이외에도 'SHOW 이마트 요금제'를 이용하면 이마트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 월 기본료 및 통화료 이용금액에 따라 최소 1000원에서 최대 2만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LG텔레콤은 막히는 고속도에서 모바일 하이패스 '패스온'을 적극 추천한다. 이 서비스는 톨게이트 통과시 달리는 차 안에서 멈추지 않고 통행료를 지불하는 한국도로공사의 하이패스 서비스에 블루투스 기능이 지원되는 휴대폰을 연계한 서비스다.

고속도로 통행시 차량 내에서 무선으로 통행료를 결제 및 충전, 다양한 도로교통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모바일 하이패스 서비스로 도로통행료를 최대 23%할인 해준다.

정체길 차 안에서도 지루하지 않게 'OZ 웹서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PC화면 그대로 언론사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뉴스를 비롯해 각종 포털이나 전문 사이트들에서 제공하는 각 지방의 명소, 맛집, 숙소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키즈랜드'를 추천. 휴대폰 속의 귀여운 캐릭터들이 눈길을 끄는 키즈랜드는 매월 어린이들을 위해 새롭고 다양하게 업데이트되는 즐거운 동요와 노래방, 재미있는 동화, 그리고 신나는 놀이와 학습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 급히 해결해야 할 금융업무가 생겼을 경우 LG텔레콤의 'Bank ON(뱅크온)'은 금융칩과 휴대폰을 결합해 계좌조회 및 이체, 출금, 수표조회, 예금이체 시 타인명의 입금인 지정 가능, CMS/중도금 이체, 타인 대출금 이자납입, 지로 조회/납부 물론 교통카드 기능까지 가능하다.

최용선 기자 cys4677@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