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홈시어터";$txt="인도네시아 굿디자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LG전자 홈시어터(모델명: LHT-3602ME). ";$size="440,270,0";$no="20090114113921515545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LG전자(대표 남용) 홈시어터가 인도네시아 굿디자인 시상식에서 '최우수 디자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주관하는 최우수 디자인상(Indonesia Good Design Selection)은 제품 디자인과 디자인개발 프로세스, 실제 판매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이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LG전자의 홈시어터(모델명: LHT-3602ME)는 인도네시아 고객에 대한 철저한 인사이트 발굴을 통해 개발된 제품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의 성공을 기반으로 현재 동남아와 호주 등 1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이 제품은 방의 앞쪽과 뒤쪽에 스피커를 배치하는 일반적인 홈시어터와 달리 스피커를 전면에 배치했으며, 필요에 따라 스피커를 떼고 붙일 수 있게 설계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젊은 층에 인기 있는 댄스뮤직인 ‘단둣(Dangdut)’을 감상하기에 알맞게 중저음을 강화해 고객선호 음질을 구현했다.
한편, LG전자 인도네시아 법인은 2006년과 2007년 2년 연속 인도네시아 ‘최우수 수출기업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최우수 투자기업상’을 수상한 바 있다. LG전자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홈시어터,냉장고, 모니터, 에어컨, 세탁기, 오디오 등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윤종성 기자 jsy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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