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퉁퉁 부은 얼굴 공개하며 사과…'예쁜 모습 보여드리고 싶은데'

사진 =임수향 SNS

배우 임수향이 잠을 못 자 부은 얼굴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향해 미안함을 전했다.12일 임수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잠을 못 자서 그런지 무슨 알러지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며칠 동안 왼쪽 얼굴이 퉁퉁 붓는다 ㅠ 쌍커플도 다섯겹지고ㅠ 15-16부에 도래 이쁜씬들 엄청 많은데 마지막에 퉁퉁 부은 미래를 보여드릴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하다ㅠ 그 와중에 강아지야 너는 너무 이쁘구낭"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깨 쪽에 한쪽 발을 얹고 있는 강아지와 얼굴의 반쪽만 드러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임수향의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부은 얼굴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임수향의 미모가 시선을 잡아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즘 강남미인 잘 보고 있어요", "언니 아프지 마요", "드라마 너무 재밌음", "갈수록 연기가 늘어 보기 좋아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한편 임수향은 현재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주인공 강미래 역을 맡아 열연 중에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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