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지나치게 야윈 모습…네티즌'어디가 어떻게 아팠길래'

사진 = 지연 SNS

티아라 출신 가수 지연의 지나치게 야윈 모습에 네티즌들이 걱정 어린 시선을 보냈다.지연은 12일 자신의 SNS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국 전 공항에서 대기하며 휴식을 즐기고 있는 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지연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여유롭게 바다를 보고 있지만 몰라보게 살이 빠져 있어 건강을 염려하게 한다.이 같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말랐어", "어디가 어떻게 아팠길래 이렇게 야위었지 안타깝다", "어서 건강해지시길", "건강 회복하고 좋은 모습으로 컴백하길 기다릴게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연은 지난 8월 건강상의 문제로 홍콩 팬미팅을 연기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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