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케이이엠디 '와이티홀딩스대부 주식 취득 결정 철회'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알비케이이엠디는 와이티홀딩스대부 주식 취득 결정을 철회한다고 12일 공시했다.알비케이이엠디는 지난달 사업다각화 및 투자수익 기대를 목적으로 와이티홀딩스대부의 주식 22만857주를 4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알비케이이엠디가 지분 28.6%를 취득하고, 나머지 71.4%에 대해서 지투코리아그룹이 인수하는 거래였다.회사 측은 "당사가 지급해야 할 40억원에 대해 8월10일에 지급 완료했으나, 잔금 지급 의무자인 지투코리아그룹의 지급 불이행으로 거래가 지연되어 왔으며, 매도인인 메이슨캐피탈 주식회사가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설명했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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